교통사고 100대0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은 통원치료를 하느냐, 입원치료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교통사고 합의금은 누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합의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합의금이 계산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 종류
교통사고 합의금 종류는 위자료, 손해배상금, 휴업손해, 개호비, 후유장해 총 5가지입니다. 통원치료를 하게 되면 휴업손해, 개호비, 후유장해 항목에서는 합의금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입원치료의 경우 위자료, 손해배상금, 휴업손해, 개호비, 후유장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개호비와 후유장해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손해사정사와 상담을 진행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후유장해는 굉장히 큰 금액의 합의금이 발생할 수 도 있기에, 반드시 혼자서 진행하시지 마시고 손해사정사나 변호사를 고용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서는 위자료, 손해배상금, 휴업손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자료
위자료는 병원에서 진다 하는 진단명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위자료의 금액은 등급에 따라 정해져 있으며 1급 ~ 14급으로 나누어집니다. 전치 2~3주 정도를 경미한 교통사고라고 하며 10급 미만의 등급이 이에 해당됩니다.
급수 | 위자료 | 급수 | 위자료 |
---|---|---|---|
1급 | 200만원 | 8급 | 30만원 |
2급 | 176만원 | 9급 | 25만원 |
3급 | 152만원 | 10급 | 20만원 |
4급 | 128만원 | 11급 | 20만원 |
5급 | 75만원 | 12급 | 15만원 |
6급 | 50만원 | 13급 | 15만원 |
7급 | 40만원 | 14급 | 15만원 |
휴업손해
입원치료를 하지 않으면 인정되기 어려운 항목입니다. 휴업손해는 말 그대로 교통사고로 출근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보상해 주는 항목입니다.
보상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는 주부, 학생, 무직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이 없는 분들의 보상금은 도시일용평균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2024년 도시일용평균임금 = 89,091원
- 직장이 있으신 분들 휴업손해 = 1일 수입감소액 × 입원일수 × 85%
손해배상금
손해배상금은 통원치료, 향후치료비로 나누어집니다. 통원치료를 받으시면 병원 1번 방문할 때마다 8천 원을 합의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치료비는 말 그대로 합의 후에 추가적인 치료를 해야 할 때 필요한 비용입니다. 향후치료비는 2주간의 치료비로 계산이 됩니다. 또한, 합의금에서 합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항목 중 한 가지로 정확한 규정이 없는 항목입니다.
교통사고 100대0 합의금 알아야 할 내용
2023년부터 법이 개정되어 12급 ~ 14급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병원의 진단서 제출 없이는 4주까지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비 한도를 넘어서는 금액은 과실비율만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위와 같이 100대0일 경우 본인과실이 없기 때문에 본인 부담금이 없습니다. 하지만, 12급 ~ 14급은 4주 이상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진단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진단서는 2주마다 갱신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으면, 합의금을 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전화 없을때 대처방법(경미한 교통사고, 심각한 교통사고)
교통사고 합의전화 없을때 대처방법은 경미한 교통사고인지, 심각한 교통사고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는 대부분 경상환자라고 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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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100대0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합의금을 많이 받는 방법은 정해지지 않은 금액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어느 보험사와 어떤 담당자를 만나더라도, 정해진 금액인 위자료와 휴업손해의 합의금은 똑같이 정해 집니다.
보험사에서 더 이상 주려고 해도 줄 수가 없는 돈이 규정으로 정해진 합의금입니다. 사람마다 합의금이 차이 나는 이유는 정해지지 않은 손해배상금 안의 향후치료비 때문입니다.
향후치료비는 합의 후 치료비를 의미합니다. 보험사에서 합의금 금액을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은 향후치료비입니다. 향후치료비에 집중하여 합의금 받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병원 치료를 성실히 받는다
보험사에서 향후치료비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게 없습니다. 때문에 향후치료비를 보험사에서 계산하기 위해서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치료비가 증거자료가 됩니다.
통원치료든, 입원치료든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비해서라도 성실히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향후에도 치료비가 나올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합의를 내가 주도한다
보험사 대인담당자들은 전부다 전문가들입니다. 우리들은 살면서 몇 번의 교통사고를 경험하지만, 그들은 1달에 몇십 건의 사고를 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위의 내용으로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려고 하면 보험사들은 반박할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보험사에게 말려들지 않는 방법은 아래의 내용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3. 합의금을 먼저 제시한다
예전에는 합의금을 보험사에서 제시하면 계속 합의금을 올리는 방법이 통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일론 환자들 때문에 법이 개정된 후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12급 ~ 14급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200만 원을 합의금으로 먼저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동안 생각해 보고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절대 보험사가 합의금을 낮게 제시했을 때 화를 내시지 마시고, 저는 200만 원을 생각하고 있으니 하루정도 더 생각해 보시고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4. 합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다
합의 의사는 적극적으로 밝히셔야 합니다. 보험사는 굉장히 많은 사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합의 의사도 없는 고객 1명을 상대로 무한의 시간을 투자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합의 의사를 밝히시고, 병원비만 계속 나가는 거보다 그 병원비를 나한테 주면 되지 않겠냐라는 의미로 합의 의사를 밝히시면 됩니다. 보험사 직원들도 사람이기에 합의 의사를 밝히는 고객을 설득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입니다.
5. 월말에 합의를 시도한다
보험금을 많이 받는 방법은 운도 따른다는 이야기가 적절한 시기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합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말이면 보험담당자들은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사건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건들 중 가장 빨리 처리할 수 있는 것은 합의의사를 표시하고, 합의금을 먼저 제시한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보험사 대인 담당자들도 실적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직장인입니다. 월말 실적이 부족한 직원분들을 만나게 되신다면 보다 원하는 금액으로 합의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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