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오피스텔 투자 장단점 및 주의사항 알려 드리겠습니다. 은행금리가 낮아진 요즘, 오피스텔 투자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의 월세 수익률이 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치와 관리 상태 등의 여러 요소를 고려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투자 현황
한국부동산원 2024년 1월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오피스텔 수익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투자는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하게 됩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 ~ 2024년 1월까지 수익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엔 4.73% 였는데, 2024년 1월에 5.27%로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지역별 월세 가격
오피스텔은 지역마다 월세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수도권일수록 월세가 비싸며,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월세가 싸지는 구조입니다.
월세 평균 가격은 77만 4천 원입니다.
수도권 82만 6천 원, 지방 57만 3천 원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매가격 및 월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 및 월세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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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매매가격 | 월세가격 |
전국 | 약 2억2천 | 약 77만원 |
수도권 | 약 2억4천 | 약 82만원 |
서울 | 약 2억 7천 | 약 90만원 |
인천 | 약 1억7천 | 약 66만원 |
경기 | 약 2억3천 | 약 81만원 |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평균은 2억 2천만 원, 월세가 77만 원 수준입니다.
오피스텔은 은행예금보다 확실히 수익이 잘 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섣불리 투자하기 전 장단점을 확인하시고 신중하게 투자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피스텔 투자 장점
오피스텔 투자의 장점은 미래가 희망적이다는 것입니다. 행정안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는 오피스텔에 거주할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오피스텔 투자를 희망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1.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혜택
오피스텔은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됩니다. 무주택자 혜택을 받으면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의 용도란에 업무시설로 표기되어 있으면 주거용, 업무용 상관없이 무주택자가 됩니다.
- 공공분양(특별분양)은 60m2 이하 분양 시 자산보유기준에 포함됨
2. 월세 수익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최근 수익률이 5.27%로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1 금융권 카카오뱅크 1년 예금의 경우 3.3%입니다. 오피스텔 월세 수익은 예금보다는 확실히 높습니다.
- 전국 오피스텔 월세 약 77만 원 수준
3. 대출이 쉬움
아파트에 비해 대출이 잘 나옵니다. 아파트는 9억 원 이하 50%, 투기과열지구 LTV 40% 적용됩니다.
오피스텔은 주택담보대출(LTV)이 분양가의 최대 70%입니다.
4. 소자본 투자 가능
아파트의 평균가격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 수 있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은 10억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비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2억 2천만 원입니다.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도 평균 2억 7천만 원입니다. 아파트로 투자하는 비용보다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오피스텔은 크기에 상관없이 취득세가 4.6%로 고정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오피스텔 투자 단점
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큰 단점은 매매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시간이 지나면 매매가격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 건물이 높은 가격으로 측정되고, 오래된 건물일수록 낮은 가격이 되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1. 매매가격 하락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은 시간이 지나면 매매가격이 떨어집니다.
아파트보다 가격방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잘못된 투자를 하게 되면 월세수익보다 매매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2. 미분양 위험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미분양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임차인이 월세를 미룰 수도 있고, 공실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유지보수를 계속 신경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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