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 기준 1년, 퇴직금 지급 기준 알아보기

퇴직금 지급 기준은 1년 이상 근무하면 퇴직금이 지급됩니다. 1년 동안 근무를 했다고 전부 다 지급되는 것은 아니고,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를 해야 합니다. 매주 15시간 이상씩 해야 하는 것이 아닌 1달 평균 1주당 15시간 이상 근무하면 대상이 됩니다.

 

 

 

퇴직금 지급 기준 1년

퇴직금은 1년 동안 연속으로 근무를 해야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이 364일로 잡혀 있으면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해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몇몇 사장님들의 꼼수로 364일로 근로계약을 작성할 수 있는데, 근로계약서 작성 전 날짜확인을 필수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 퇴직금 지급 기준 1년 처음날은 4대 보험 가입일, 입사일이 아닌 첫 근무한 날로부터 계산이 됩니다. 입사일 보다 먼저 근무를 하였다면, 처음 근무한 날이 기준이 됩니다.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

1년 동안 연속근무한 직원 중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하지 않은 사람은 퇴직금을 받지 못합니다. 이 또한 법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매주 15시간 이상씩 근무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1달을 4주로 보았을 때, 1주당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를 하였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정직원만?

퇴직금은 정직원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계약직, 시간제 근로자, 정규직, 아르바이트 등등 어떠한 근무 형태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1년 연속근무에 주당 15시간 이상만 일을 하였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퇴사의 형태에도 구애받지 않습니다. 스스로 사표를 던져도, 회사에서 퇴사를 당해도, 정년 퇴임을 하더라도 모두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어떠한 계약을 해서 근무했는지, 어떻게 퇴사를 했는지 상관없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사할 때 퇴직금 계산법 간단하게 알아보기

 

퇴직금 지급 기한?

퇴직금 지급 기한은 근로계약이 종료되고 2주 이내에 입금해야 합니다. 퇴직금 지급기준 날짜는 퇴직한 다음날로 부터 14일 이내입니다. 퇴직금 지급 안 하면 이자가 발생합니다.

• 지연이자는 지급일 다음날인 15일째부터 연이자 0.2%를 퇴직금 전액 납부할 때까지 이자가 발생합니다.

 

퇴직금 안줄때 노동청 신고 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서류(체불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

 

퇴직금을 안 받았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고, 퇴직금을 안 받았다면 기간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퇴직 후 3년 안입니다. 퇴사를 한 기간이 3년이 되지 않았다면 퇴직금을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렸듯이 연이자 0.2%까지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